"코리안좀비 정찬성", UFC전설 에드가에게 1라운드 화끈한 TK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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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UFC전설 에드가에게 1라운드 화끈한 TK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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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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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에드가에게 1라운드 화끈한 TKO(종합)

코리안좀비 정창성(32.코리안좀비MMA)이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FIGHT NIGHT IN BUSAN'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32.미국)에게 1라운드 3분18초만에 화끈한 TKO승을 거뒀다.

프랭키에드가 VS 정찬성 (자료:스포타임 캡처)

페더급 랭킹 6위에 올라있는 정찬성은 당초 브라이언 오르테가(28.미국)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오르테가의 무릎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됨에 따라 에드가로 상대가 변경되었다.

프랭키 에드가는 페더급 랭킹 4위로 UFC의 살아있는 전설로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를 세차례 성공했고, UFC에서 17승으로 역대 다승 공동10위에 올라있는 강자였다.

경기장을 꽉 채운 팬들의 열혈한 응원을 받으며, 옥타곤에 오른 정찬성은 1라운드 초반부터 주저함이 없이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정찬성VS에드가 1라운드 (자료:스포타임 캡처)

에드가는 레슬링에 장점을 살려 태클을 시도하였으나, 정찬성은 버텨내며, 무력화하였고, 타격전으로 이끌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잠시후 어퍼컷에 이은 좌우 콤비네이션으로 에드가를 넘어뜨렸다.

백포지션을 잡은 정찬성은 등에 올라탄 채, '좀비' '좀비' 연호하는 팬들의 외침을 들으며, 연속으로 파운딩을 쏟아부었다.

에드가는 겨우 빠져나와 스탠딩 상태에서 전열을 정비하고자 하였으나, 정찬성은 좌우 원투 펀치 정교하게 꽂아 에드가를 다시 그라운드에 눕혀으며, 무차별 파운딩 펀치를 계속 날리자 결국 주심은 게임이 더 이상 힘들어보이다고 판단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정찬성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지난 모든 메인 이벤트가 내게 연습이 됐었던 것 같았다"하였으며, 이어서 "나는 볼카노프스키(현, 페더급 챔피언)을 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자료:스포타임 캡처)

지난, 7월 헤타토 카네이르를 1라운드 TKO로 꺾었고, 이번 승리로 연이어 2경기 1라운드 KO승을 일궈냈다.
네임밸류가 있는 에드가를 꺾은 만큼 타이틀 도전권도 이제 머지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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