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회,콘퍼런스(이하 2019 STS&P)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0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박3일간 진행되었다.
STS&P는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유엔산하 UNOUP에 국내 혁신기술 기업을 연결하고 홍보하기위한 전시,콘퍼런스를 진행하고있다.
유엔 내에 UNOPS, UN협회는 아직도 대중들에게 친숙하지 않지만 네번째로 큰 단체이다.
매년 20조원의 금액이 170개가 넘는 공급자와 1000프로젝트를 지원, 국제 연합 그리고 그 분회에 상품을 조달하고 있으며 2019년 8월기준, 14,725개 기업이 유엔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입찰에 참여하고 등록되어 있다.
데이탐(DATAM)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는 거대한 콘소지엄으로 다시 참가를 하였다.
탄소배출절감을 통한 온실가스의 감축을 목표로 혁신적인 융합기술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혁신기술융합 전시관에는 스마트농업기술과 미래식량기술을 선보인 VINADATAM(스마트팜큐브), HMO건강드림(곤충팹타이드-꽃뱅이식품)과 클린에너지를 생성,활용하는 DATAM(풍력발전,재제조), DATAM필립스모터스(전기차,오토바이)등 9개 혁신기술 부스와 제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툰베리존을 설치하여 기후실행첼린지를 진행하는등 지속발전을 위한 기술과 지구환경보존이라는 기업의 목표를 선명하게 드러나는 행사와 포럼을 진행했다.



특히 데이탐은 이번행사에서 SDGs 달성을 위한 글로벌 4.0 산업지원 UN 특별기구 설립을 위한 STS&P 2019 특별포럼과 지속가능한 인간중심 스마트휴먼시티 세미나 주제 발표, 신기술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마지막날 데이탐은 STS&P조직위원회와 베트남의 MOU 통해 STS&P 2020 베트남 개최진행을 중재하였으며, 베트남 기업과 3,5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에 성과를 올렸다.


STS&P는
SDGs를 통한 새로운 시장의 창출 및 원활한 발전을 도와줍니다. 또한 전시회, 콘퍼런스 및 상담회 등을 바탕으로 기업들(특히 중소기업)이 약 20조 원 유엔 조달 시장 및 약 5,500조 원 BoP(Bottom of Pyramid)시장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함께 지속가능한 솔루션들을 발굴, 인큐베이팅하며 성장시키는 이니셔티브(initiative)입니다. (STS&P 홈페이지 발췌)


홈페이지 : http://www.stsnp.com
*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된 밀레니엄개발 목표(MDGs)를 종료하고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새로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다.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성 평등,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 다양성 등),경제사회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 등)를 2030년까지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