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정보 확산 경로는 유튜브가 절대적…최다 이용 SNS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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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정보 확산 경로는 유튜브가 절대적…최다 이용 SNS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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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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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정보그림©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허위 정보 확산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이 '2021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서 뉴스·시사 정보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77.2%가 허위 정보를 접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58.4%는 허위 정보가 주로 확산되는 소셜미디어를 '유튜브'(58.4%)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카카오톡'(10.6%), '페이스북'(8.0%), '온라인 카페'(6.7%), '트위터'(5.0%) 등 순이었다.

뉴스·시사 정보를 많이 보거나 듣는 소셜미디어로도 유튜브(66.8%)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카카오톡(51.1%), 페이스북(28.2%), 인스타그램(25.7%), 네이버 카페(18.4%), 네이버 블로그(12.3%), 밴드(11.8%) 등 순이었다.

앞서 허위 정보가 가장 많이 확산되는 소셜미디어로 '유튜브'가 꼽힌 것을 살펴볼 때, 유튜브를 통한 뉴스·시사 정보 소비가 늘어난 만큼 해당 정보가 허위가 아닌지 경각심을 가지고 살펴볼 필요성 또한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는 카카오톡(97.2%)이었다. 다음으로 유튜브(86.5%), 네이버 카페(70.0%), 인스타그램(58.5%), 밴드(53.6%), 페이스북(52.9%), 네이버 블로그(52.7%), 다음 카페(41.1%), 카카오 스토리(38.1%), 트위터(21.1%) 순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이용률 1순위와 2순위 서비스는 각각 카카오톡, 유튜브로 모든 연령대가 동일했지만 3순위 서비스는 달랐다. 20대는 3순위 서비스가 인스타그램이었고, 3·40대는 네이버 카페, 5·60대는 네이버 밴드였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정보·뉴스를 얻기 위해서'(70.1%)였다. 이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아서'(61.6%), '소통·대화하기 위해서'(58.2%), '친구(지인, 소셜미디어 친구)의 최신 소식을 알고 싶어서'(45.5%),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42.1%) 등의 순이었다.

'2021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보고서 전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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