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대기업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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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대기업 최초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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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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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델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돌파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SK텔레콤은 자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공식 채널을 개설한 지 10년 만이다.

회사는 이 같은 빠른 성장세의 배경으로 Δ전문 유튜버와의 협업 Δ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Δ채용 등 이용자 관심 정보 Δ사회적 가치 창출 디지털 캠페인 등이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유튜브 채널을 TV CF 영상 등을 저장하는 아카이브로 활용하던 것을 넘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12월 말 24만명이었던 구독자 수 규모는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약 4배 성장했다.

SK텔레콤이 지난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를 시청하는 전국 2050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주된 이유는 정보 획득이었다.

SK텔레콤 유튜브 채널의 주요 구독자는 18세~24세 약 20%, 25세~34세 약 18%로 20대 중심의 젊은 이용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도 영상을 가장 오래 시청하는 구독자는 25세~34세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재생 횟수를 기록한 재생목록은 '스마트폰 셀프 세팅 가이드'다. 스마트폰 유심(USIM) 삽입 방법, 사진·전화번호부·애플리케이션 백업 방법 등으로 구성된 동영상 꾸러미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 것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다수 응답자는 기업 유튜브 콘텐츠에 전문 유튜버가 등장해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해주는 콘텐츠에 높은 호감을 보였다. 일례로 과학 유튜버 공돌이용달과 함께 개인정보 삭제를 점검해보는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20대 이용자는 사내 구성원이 직접 출연한 영상을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사내 구성원이 소개하는 내용이 매우 믿을 수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채용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내 구성원 출연 영상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도 구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채용 관련 정보와 5세대(5G) 기술을 활용해 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파한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영상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 영상이 기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간의 유튜브 채널 운영 노하우와 이번에 시행한 설문 조사 결과 등을 담은 매뉴얼을 제작해 타기업에게 유튜브를 활용한 소통 인사이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유튜브 전략이 국내 최초 100만 구독자 확보라는 쾌거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이용자 관점에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SK텔레콤 페이스북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30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교환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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