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송소희·가수 박기영 콘서트, 유튜브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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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송소희·가수 박기영 콘서트, 유튜브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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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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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용산구청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3디바(DIVA)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였다.(용산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용산구 유튜브를 통해 국악인 송소희, 가수 박기영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청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여가수 '3디바'의 공연 모습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 주관을 맡은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전반적인 무대 음악을 꾸미고 소프라노 오은경, 국악인 송소희, 가수 박기영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용산구는 세 명의 디바를 초청하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준비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관중으로 공연을 진행해 이를 녹화했다.

이는 서울문화재단 지원을 받은 2020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주민이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MPO)을 시작으로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오은경), 뱃노래 자진뱃노래(송소희), 안녕이란 두 글자는 너무 짧죠(박기영) 등 11곡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이다.

아울러 용산구는 11월 20일 '교향시로 듣는 한국의 전래동화', 12월 3일 '모스틀리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 속의 하루' 등의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지친 구민을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며 "언제든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만큼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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