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유튜버 리뷰보듯"…LG 윙 매력 뽐낸 온라인 언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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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튜버 리뷰보듯"…LG 윙 매력 뽐낸 온라인 언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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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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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튜버 언박스 테라피가 14일 열린 LG 윙 공개 행사에서 LG 윙의 언박싱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는 지금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디려고 합니다."

LG전자는 14일 오후 11시, 새로운 폼팩터 폰 'LG 윙'의 공개 행사를 여러 SNS 인플루언서들과 전 세계의 LG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약 30분간 진행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5월에도 전작 'LG 벨벳'의 경우에도 디자인을 강조한 패션쇼 형식으로 공개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LG전자가 14일 열린 LG 윙 공개 행사에서 플랫폼 파트너들을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 두고 성장 가능 영역 선제 발굴할 것"

이번 행사는 앤드류 코플린 LG 영국 모바일 부문 총괄이 LG전자의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시작했다.

앤드류 코플린은 "스마트폰의 진화된 사용성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 있는 영역을 선제 발굴해 나가겠다"며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를 통해 LG전자 모바일의 새롭고 차별화되며 실용적인 혁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G전자의 플랫폼 파트너인 Δ퀄컴(Qualcomm Technologies) Δ네이버(NAVER) Δ투비(Tubi) Δ레이브(Rave) Δ픽토(FICTO) 등의 관계자들이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탐험을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인혁 네이버 웨일 COO는 "네이버 웨일은 차별화된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지만 그러려면 특히 스마트폰 폼팩터 측면에서 새로운 접근이 필요했다"며 "때마침 LG 모바일이 우리에게 필요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14일 열린 LG 윙 공개 행사에서 해외 유명 유튜버들이 LG 윙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 뉴스1

 

 


◇유명 유튜버들의 리뷰 영상처럼 진행된 공개행사…윙 장점 이해 쉬워

이어 행사의 진행은 해외 테크 유튜버 오스틴 에반스(Austin Evans)가 맡았다. 오스틴 에반스를 비롯한 유튜버들은 마치 리뷰를 하는 것처럼 윙의 새로운 폼팩터를 이용한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먼저 윙의 언박싱은 유튜버 '언박스 테라피'(Unbox Therapy)가 했다. 언박스 테라피가 포장을 연 윙의 상자는 마치 윙의 스위블 모드 처럼 돌아가며 윙의 '트레이드마크'를 강조했다.

언박스 테라피는 윙의 메인 스크린을 회전시키며 "스위블 동작은 견고하게 느껴지고 심지어 부드럽기까지 하다"며 "균형이 잘 잡힌 그립감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윙의 Δ짐벌 모드 Δ5G 네트워크 Δ팝업 카메라 등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한 언박스 테라피는 "이 제품이 모두를 위한 스마트폰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쩌면 우리는 미래를 보고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언박싱을 마무리했다.

이어 Δ영국남자 Δ아찌랜드(Azzyland) Δ잭 킹(Zach King) 등 또 다른 유튜버들도 등장해 윙의 기능들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먼저 영국남자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스위블 모드를 활용한 유튜브 시청 등 등 기본적인 기능과 파트너 애플리케이션(앱)들을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찌랜드(Azzyland)는 마치 일상에서 윙을 사용하는 것처럼 쇼핑을 하며 가격 비교를 하고,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전화를 받는 등 '멀티태스킹(다중작업)' 기능을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잭 킹은 윙의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새로운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LG 윙 개발자들이 14일 열린 온라인 공개 행사에서 LG 윙 스위블 디자인 구현 과정을 설명했다. © 뉴스1

 

 


◇윙 개발자 "스위블, 새로운 UX 구현하는 유일하고 현실적인 방법"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유튜버들은 '왜 스위블 폼팩터를 선택했는지', '스위블 디자인 구현에서의 어려움은 무엇이었는지', '윙의 내구성은 어떤지' 등의 질문을 제기했다.

이같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실제 상품기획과 개발에 직접 참여한 개발자들이 직접 답했다.

LG전자 상품기획부서의 홍신태 책임은 "현재 시장에서 소개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제품들은 폼팩터를 펼치거나 열어야 제대로 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다"며 "(스위블은) 친숙하면서도 새롭고 완전히 다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 낼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고 윙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LG전자 기구개발부서의 김아현 선임은 윙의 개발과정에서 Δ여러번 스위블 동작을 해도 견디는 내구성 Δ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고급감 Δ무게는 줄이고 두께도 얇게해야하는 세 가지 과제를 마주했다고 밝혔다.

김 선임은 "개발 초기단계에 314g이었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프레임의 두께를 줄이고 부품을 재배치하는 한편 타공 기법과 복합 경량소재를 30% 이상 적용해 16.1g의 무게를 줄였다"며 "또 힌지 모듈의 크기를 최소화해 5.3g의 무게를 축소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개발진은 내구성에 대해서도 "스위블 동작을 20만회 이상 반복해 테스트 했다"며 "세컨드 스크린 주변에도 윤활성이 좋은 소재인 'POM'을 사용해 세컨드 스크린에 손상을 주지 않는 구조를 구현했다"며 Δ밀리터리 스펙 기준 Δ충격 테스트 인증 등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연모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도전"이라며 "LG 윙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인 만큼, 변화와 탐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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