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회장,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중간역할 쉽지않다" 공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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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 회장,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중간역할 쉽지않다" 공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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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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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KB금융그룹 직원들과 ‘e-소통라이브’ 시간을 가지고 있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 뉴스1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그룹사의 젊은 직원들과 유튜브를 활용해 소통했다. 젊은직원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격의없이 오고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윤종규 회장과 그룹사 MZ세대 직원들이 유튜브 생중계로 ‘e-소통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의 주제별 자율학습 소모임인 CoP(Communities of Practice) 활동 직원, 그룹 기자단 소속 직원, 주니어보드 활동 직원 등이 MZ세대 영리더(Young Leader)를 대표해 참가했다.

윤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본점에서 직원들을 마주했다. 참가 직원들은 카페·자택 등 편안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e-소통라이브’ 시간을 함께 했다. 자기계발·대인관계·진로고민·여가생활 등의 자유로운 대화가 오고갔다.

한 참가자가 “같이 일하고 있는 선배 직원과 후배 직원의 생각이 너무 다른데, 둘 중 어느 편을 들어야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하자, 윤 회장은 직장 선배이자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중간에서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저도 많이 경험했으며, 제가 느낀 최선의 방법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본인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내 활발하고 열린 소통을 통한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경영진·직원·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원간의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을 강조해 온 윤종규 회장은 평소에도 KB금융의 모바일 메신저 앱 ‘리브똑똑’ 등을 활용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계열사별 타운홀미팅과 다양한 직원들과의 점심 도시락 미팅 등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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