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등 편의점 채널'은 CU…업계 첫 구독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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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등 편의점 채널'은 CU…업계 첫 구독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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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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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매번 1만명대 안팎으로 엎치락뒤치락하던 GS25와 격차를 8만명대로 벌리면서 '제일 잘 나가는' 편의점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CU는 23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 구독자가 3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한 지 22일 만이다. 하루 평균 4545명씩 구독자가 늘어난 셈이다.

CU는 경쟁사 GS25와 피 말리는 '구독자 경쟁'을 펼쳐왔다. 지난 4월 CU가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았다고 밝히자 GS25가 발끈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 1일에는 GS25가 CU를 구독자 1000명의 차이로 따돌리고 '첫 20만명' 타이틀을 가져갔다. 당시 CU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9만9000여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CU가 '첫 30만명' 타이틀을 재탈환하면서 경쟁이 불붙고 있다. 이날 현재 편의점별 유튜브 구독자 수는 CU 30만4000여명, GS25 21만9000여명, 세븐일레븐 10만3000여명 순이다.

업계는 CU가 유튜브 채널을 대대적으로 개편, 2030 MZ세대(밀레니얼 Z세대) 중심의 콘텐츠를 시도한 점을 최대 성장 요인으로 꼽는다.

씨유튜브는 올해 초 '채널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누적 조회수 800만회를 넘어서며 구독자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웹드라마, 웹예능,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CU 간편식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씨유타임즈' 콘텐츠가 단 4일만에 조회수가 10만회를 기록하며 대박을 쳤다. 복잡하고 어려운 콘텐츠보다 단순한 영상을 좋아하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공략한 덕이다.

CU는 씨유튜브 구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2주간 '#절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유튜브 이벤트 게시물에 구독 인증샷을 첨부하고 씨유튜브에서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Δ아이패드 Air(1명) Δ인스탁스 미니9(3명) ΔCU 모바일상품권 3만원권(30명) ΔCU 모바일상품권 3000원권(3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씨유튜브는 구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콘텐츠당 평균 조회수 1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씨유튜브는 고객의 슬기로운 편의점 생활을 돕기 위해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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