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유명 BJ' 박소은, 지난주 사망…친동생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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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유명 BJ' 박소은, 지난주 사망…친동생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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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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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유명 BJ 박소은이 세상을 떠났다.

박소은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한 인물은 13일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라며 운을 뗀 후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라고 박소은의 죽음을 알렸다.

이어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며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박소은의 동생은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라고 부탁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BJ 박소은은 아프리카TV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유명 BJ다. 동생의 글 이후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아프리카TV 유저들의 댓글이 1800개 이상 달렸다.

-이하 박소은 친동생 공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은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소은이언니 사랑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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