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스타트업 온라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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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스타트업 온라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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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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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랩스 멤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위워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는 자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위워크랩스' 온라인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조치다.

위워크는 현재 전 세계 19개 국가, 50개 도시에서 위워크랩스를 운영하고 있다. 위워크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을 첫 국가로 선택하고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위워크랩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업계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멘토링을 받고 네트워킹 기회를 받는다.

위워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초부터 위워크랩스 멤버를 위해 온라인 포럼과 워크숍 등을 지원했다. 이렇게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500회, 웹 세미나(웨비나)는 60회에 달한다.

위워크랩스는 하반기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온라인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멘토 풀을 확대한다. 일례로 국내 랩스멤버는 국내 멘토 외에도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30여 명의 랩스 매니저와 자유롭게 1대1 미팅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익 기반 투자를 비롯한 자금 유치 대안'등 심층적인 주제를 다룬 포럼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근 스타트업 정보 분석기관 스타트업게놈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매출감소와 직원규모를 축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스타트업에 미친 영향이 큰 가운데 위워크는 내부 커뮤니티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해 스타트업이 서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전정주 위워크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위워크는 다양한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워크 랩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드리안 탄 위워크랩스 태평양 총괄은 "위워크랩스는 앞으로도 멤버들을 위해 차별화되고도 애자일한 프로그램을 변함없이 제공하고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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