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전기전자·모빌리티 산업 포스트 코로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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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전기전자·모빌리티 산업 포스트 코로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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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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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19 산업별 전망 및 대응 세미나'에서 퓨처디자이너스 최형욱 대표(왼쪽)와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오른쪽)가 유튜브 라이브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무역협회 27일부터 이틀간 '포스트 코로나19 전기전자·모빌리티 산업 전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전국에 동시 송출된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센터장, 정구민 국민대 교수,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손재권 더밀크 대표, 이용덕 드림앤퓨처랩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전기전자 및 모빌리티 산업의 전망과 기회, 미중 통상분쟁으로 인한 글로벌밸류체인(GVC) 변화 등을 분석했다.

고태봉 센터장은 "지난 1분기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28.1% 감소했고 올해 전체로는 2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피해는 손익분기 가동률이 90%에 달하는 부품사들에게 집중돼 향후 미래차와 연계된 부품의 연구·개발(R&D) 경쟁에서 선진국에 뒤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100년간 쌓아온 기술적 유산은 더 이상 파괴적 혁신과 함께 등장한 신규 기업에게 진입장벽이 되기 어렵다"면서 "앞길이 불투명한 부품업계가 미래에 대한 대응을 소홀히 한다면 어려움을 맞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구민 교수는 "최근 인적 이동은 감소하는 반면 온라인 쇼핑 등 사물의 이동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가 모빌리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며 "스마트팩토리의 확산으로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모빌리티의 무인화가 확대되고 배송 효율화, 자율주행, 차량관리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포스트 코로나19 산업별 전망 및 대응 세미나'에서 최형욱 대표, 하단 왼쪽 더밀크 손재권 대표, 하단 오른쪽 드림앤퓨처랩스 이용덕 대표가 화상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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