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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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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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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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2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를 방문, 미래형 커넥티드카 내부에 설치된 의류관리기의 고객편의성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0.2.18/뉴스1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구광모 ㈜LG 회장이 미래 연구개발(R&D) 중추인 LG사이언스파크를 찾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인공지능(AI) 등 핵심 전략 현황을 점검했다.

2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오후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과 논의를 가졌다.

LG사이언스파크는 2018년 6월 구 회장이 취임한 이후 첫번째로 찾은 사업현장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LG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과 인공지능(AI) 등 핵심 사업전략과 현황을 살펴봤다.

구 회장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는 것은 실패라고 볼 수 있다"면서 "사이언스파크만의 과감한 도전의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DX과 AI 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LG그룹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곳이다. 또 개방형 연구공간 '오픈랩'을 마련해 11개 스타트업의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움츠러들지 말고 LG사이언스파크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며 미래 준비를 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에서 구 회장은 지난 2월 17일 서초 R&D캠퍼스 내의 디자인경영센터를 점검하며 현장경영에 나선 바 있다.

당시 구 회장은 "디자인이야말로 고객 경험과 감동을 완성하는 모든 과정"이라며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는 내내 섬세한 배려와 편리함에 감탄하고 고객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도 디자인"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가 한창 유행하던 지난 4월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사업본부장 등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화상 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또 LG유플러스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일에는 화재 사고가 발생한 LG화학 대산공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사고에 대해 모든 경영진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강도높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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