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염병 와도 신속하게'…진단키트 신속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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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염병 와도 신속하게'…진단키트 신속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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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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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신종 감염병 발생 등을 대비해 인체유래물을 활용한 진단장비 개발과 진단키트 신속 개발 등의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염병 대응 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Δ방역·예방 Δ진단·검사 Δ치료의 3대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전주기 시스템 산업화를 통해 '3+1 분야 중점 육성'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그중 진단·검사단계에서는 Δ인체유래물 등 활용 지원 Δ신종 감염병 진단키트 신속개발 Δ체외진단검사 선진입·후평가 실효성 제고 Δ중소·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 지원 Δ국산 의료기기 사용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진단기기 개발 목적으로 인체자원은행의 인체유래물 및 병원체자원은행의 진단표준물질 제공해 진단기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표준 항원 등) 제작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진단키트를 신속히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기관의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외진단검사 기기는 선진입·후평가 방식으로 신청 절차를 개선해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 진단장비 생산업체 지원을 확대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자와 국제 규격 등의 대응지원을 통해 성능개선 및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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