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변사 뒤 코로나19로 확진받는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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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변사 뒤 코로나19로 확진받는 사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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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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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일본 거리 등에서 갑자기 사망해 변사로 취급한 사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니혼TV 계열 NNN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도쿄도 경찰본부인 경시청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도내 한 거리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는 구급대원에게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한 뒤 숨을 거뒀고, 사후 진행한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자택에서 요양하던 중 사망하고 그 이후에 감염이 확인된 사례 등도 있었다. 수사 관계자는 그동안 경시청이 다룬 변사사건 중 이러한 사후 확진 사례는 최근 한 달 동안 최소 6건이라고 말했다.

NNN은 사망자 모두 병세가 급변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중에는 보건소 상담을 하지 못하거나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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