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 망원 '스페이스 줌'…갤럭시S20 공식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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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망원 '스페이스 줌'…갤럭시S20 공식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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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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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오는 2월 공개할 갤럭시S20 시리즈 전 모델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스페이스줌 100배'(SPACE ZOOM 100X) 문구가 선명하다.

24일(현지시간) 인도의 IT매체 91모바일(91mobiles)는 "오는 2월11일 공개될 갤럭시S20 시리지의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입수했다"며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은) 100배 디지털 줌 기능을 갖춘 망원카메라가 특징"이라고 보도했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인 갤럭시S20 울트라는 예상대로 후면에 직사각형 형태의 카메라 모듈을 배치했다.

이중으로 구성된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 내부에는 먼저 정사격형 카메라 모듈을 두고 Δ1억800만화소 메인카메라 Δ12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Δ비행거리측정(ToF) 카메라와 플래시를 배치했다.

카메라 모듈의 하단 부분엔 이번 갤럭시S20의 상징인 '4800만화소 망원카메라'를 놓고, 'SPACE ZOOM 100X'라는 문구를 새겨 강조했다. 이번 망원카메라는 10배의 광학줌 기능과 함께 '스페이스 줌'이라는 방식을 통해 최고 100배의 디지털줌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0 울트라 외에 갤럭시S20 및 갤럭시S20 플러스(+)의 이미지도 공개됐다.

갤럭시S20은 상위 라인업과 달리 측면부가 곡선 형태로 이뤄진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평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S10e와 같은 형태다. 삼성은 중저가 모델에 더 어려운 기술인 '엣지 디스플레이' 대신 평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해왔다. 후면 카메라 모듈에는 예상대로 세개의 카메라 렌즈가 달려있다.

갤럭시S20+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은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 카메라 모듈에는 울트라 모델처럼 ToF카메라를 비롯한 4개의 렌즈가 있었다. 그러나 배치 형태가 다르고 울트라 모델처럼 기능을 강조하는 문구가 없는 점을 미뤄볼 때 울트라 모델과 카메라 기능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렌더링 이미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갤럭시S20 시리즈의 물리버튼이 우측에 배치됐다는 점이다. 빅스비 버튼은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물리버튼을 좌측에 배치했었다.

또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는 출시 전 코드 네임을 천체 망원경인 '허블'로 삼은만큼 '우주'라는 뜻의 '코스믹'(Cosmic)을 붙여 Δ코스믹 블랙(Cosmic Black) Δ코스믹 그레이(Cosmic Grey) Δ코스믹 블루(Cloud Blue)라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처음으로 120헤르츠(㎐)의 주사율도 지원한다. 전작인 갤럭시S10 시리즈의 주사율은 60㎐였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높은 주사율은 배터리 소모가 커 옵션에서 켜고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역대급' 배터리 성능도 강점이다. 제품안전정보센터(KATS)에 등록된 배터리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에는 5000밀리암페어시(mAh) 배터리가 장착된다. 지난해 8월 공개된 갤럭시노트10의 경우 기본모델과 플러스 모델이 각각 3500mAh, 4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었다.

이번 갤럭시S20 시리즈의 가격은 울트라 모델이 1099달러(약 127만원)부터 시작된다. 갤럭시S20+ 모델은 999달러(약 115만원)부터, 기본 모델은 799달러(약 92만원)부터 시작할 것이란 관측이다. 공개일은 오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며 출시일은 3월6일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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